바이에른뮌헨 선수 연봉 총정리, 구단주 < 로벤 주급 21억 >

바이에른 뮌헨 선수 연봉 총정리 < 로벤 주급 21억 >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독보적인 구단으로 로벤, 레반도프스키, 토마스 뮬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는데다 수비수들이 대부분 독일선수들이기때문에 강력한 전차군단의 위험까지 갖춘 팀입니다. 

1900년2월에 17명의 멤버가 최초로 클럽에 사인하면서 바이에른뮌헨의 역시가 시작되었고 시작부터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 1920년에는 700명의 멤버를 확보하여 도시에서 가장 큰 축구 클럽이 되었습니다. 이후 1965년까지 약 30년간 힘든시기를 맞았지만 최초의 분데스리가가 시즌 (1965년~1966년)에서 3위를 기록한뒤 독일 최고 승률의 구단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캡처출처: 바이에른뮌헨 공식홈페이지

2017-2018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까지 총 23경기에서 19승 2무 2패를 기록하여 2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 19점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에 참여하고 있는 뮌헨 선수들을 수입을 알아보겠습니다.

주급 16만유로 ( 2억 1,208만원)

▲93번째 분데리스가 골을 만들어내며 기록을 세운 로번의 모습, 캡처출처: 바이에른뮌헨 공식홈페이지

한주에 2억 1,208만원씩 받는 선수들로는 레반도프스키 (폴란드), 프랑크 리베리 (프랑스), 아르연 로벤 (네덜란드), 필리프 람 (독일). 이들의 월급은 약 10억원이며 연봉은 110억 2,816만원입니다. 필리프람이 독일선수들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주급 15만유로 ( 1억 9,883만원 )

▲바이에른 뮌헨 1군단 팀, 사진제공: 바이에른뮌헨

두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주급 1억 9,883만원의 주인공들은 골기퍼 마누엘 노이어 (독일), 수비수 마츠 후멜스 (독일),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 (칠레) 그리고 토마스 뮬러 (독일) 입니다. 이들의 연간 수입은 약 103억 3,916만원입니다. 

하비 마르티네스

▲캡처출처: 바이에른뮌헨 공식홈페이지

위선수들에 이어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는 수비수 하비 마르티네스입니다. 스페인국적의 미드필더로 2021년 6월30일까지 바이에른뮌헨과 계약한 상태입니다. 올해로 나이 30세이며 키190cm이며 2012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마르티네스의 주급은 11만유로로 연봉은 약 75억 8,212만원 입니다.

▲딸을 안고있는 알론소와 그의아내 나고레 아람부루의 모습, 사진제공:  ZIMBIO

사비알론소가 주급 12만유로를 받았지만 지난해 은퇴하였으며 최근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코치로 전향의 뜻을 밝힌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에른뮌헨 코치 단

▲캡처출처: 바이에른뮌헨 공식홈페이지

바이에른 뮌헨은 헤드코치인 유프 하인케스를 중심으로 어시스턴트 코치 피터헤르만, 헤르만 제랄드 그리고 골키핑 코치 토니 타팔로비치가 코치단으로 포진되어 있습니다.

바이에른뮌헨 회장

▲2014년도부터 바이에른뮌헨 구단 회장직을 맡고 있는 칼호프너, 캡처출처: 바이에른뮌헨 공식홈페이지

 2009년부터 지난 2014년도까지는 전 축구선수 울리 회네스가 바이에른뮌헨 구단주(회장)이었지만 13-14도중 개인 재산 탈세 혐의에 대한 실형이 선고되면서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2014년에 사업가 칼 호프너가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되었지만 2016년 회네스가 바이에른 회장직에 복귀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 바이에른뮌헨 설립자는 독일 사진가 였던 프란츠 존입니다.

(연봉자료 참고자료: sportsm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