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K Bank) 최대주주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 확대

케이뱅크 (K Bank) 최대주주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 확대

(사진출처: 글로벌이코노믹 뉴스, g-enews)

케이뱅크의 지분 10%를 보유한 우리은행 (최대주주)이 '디지털 금융' 전략을 강화하기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하였습니다.  

디지털 전략부를 신설하여 전략 수립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금융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최대주주이긴 하지만 지분이 10%에 불과하고 연내 제2의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출범을 앞두고 있어 인터넷은행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맞춰나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최초로 모바일 은행 '위비뱅크'를 출범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음성과 텍스트 입력으로 금융거래를 할수 있는 '소리(SORI)' 를 출시하는등 인공지능(AI)기술을 금융산업에 접목시키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아이뉴스24,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