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재산규모 <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 사진 >

박지성 재산규모 <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 사진 >

대한민국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은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에서 이례적인 활약으로 전설로 남은 박지성, 그는 1981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2000년 명지대학교에서 미드필드로 시작, 2000년-2003년 일본 교토 퍼플 상가 FC에서 76경기를 치뤄 11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2002올림픽에서 대한민국4강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2003~2005년사이 PSV아인트호벤에서 활약하면서 맨유에서 그를 눈여겨보기 시작하였습니다. 2005년부터 약 8년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유지하였고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는등 여전히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성선수의 맨유시절, 사진출처: IHN, Reuters via Dailymail

박지성은 맨유로 영입될당시 4million유로 (약 53억원)에 계약을 하였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는 주급으로 약 7만5천유로 (약 1억원)를 받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52억원 이며 8년동안 맨유에서 활약하면서 총 416억원을 획득한것으로 계산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박지성은 이전에 나이키(Nike)와 10년 스폰서 계약을 하였는데 연간 33만3천유로(4억 4181만원)를 지급받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당시 아시아선수중 가장높은 금액의 스포츠맨 계약이라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과 2007년에 연간 12만5천유로의 계약, 질레트광고 등의 수입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의재산을 종합 추정해보면 맨유선수시절(약 416억원) + 나이키스폰서계약(약 45억원) + 기타광고(약 20억원 추정) + 기타(약 50억원 추정) 등으로 최소 531억원을 벌어들인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 사진출처: 김민지 트위터

박지성의 아내는 이화여대 출신의 김민지 아나운서입니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나이는 박지성보다 4살 연하인 33살입니다. 김민지의 아버지(박지성의 장인)는 김덕진씨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으로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론사 THE FACT의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의 장모(김민지 어머니)는 도쿄예술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한바 있는 수원대 동양학과 교수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료출처:Go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