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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바이오,의약품

셀트리온 vs 삼성바이오로직스 [ 연봉 비교 ]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시가총액 3위와 4위 기업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9월말기준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37조242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총은 35조3321억원에 달하였습니다. 두기업모두 바이오/제약 업종에 속하고 있지만 사업분야는 전혀 다릅니다. 셀트리온은 기존의약품들과 비교하였을때 동일하거나 더 우수한 효능을 가지나 가격이 저렴한 바이오시밀러 (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자체 개발/ 판매 업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제품들을 대신 생산해주는 CMO 전문 기업입니다. (이미지출처: GMP news) 셀트리온 직원 연봉 현황 (2017년도 기준) 1인당 평균 5500만원관리사무직 (남) 7400만원생산직 (여) 4400만원 삼성바이오..
램시마/트룩시마 글로벌 시장점유율 추이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트룩시마 글로벌 시장점유율 추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들이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 등 전세계에서 빠른속도로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허가된 셀트리온의 제품은 램시마, 허쥬마 그리고 트룩시마로 총 3개의 제품입니다. 램시마의 경우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을 포함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승인을 받았고 허쥬마와 트룩시마도 유럽의약품청(EM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미지출처: juvenilearthritisnews.com 트룩시마(Truxima)는 스위스제약기업 '호프만-라로셰사'의 주력의약품 '맙테라(Mabthera)'의 복제품으로 기존의약품들에 비해 최대 40%처렴하기때문에 폭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