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테마주"
출처: 노컷뉴스
케이뱅크(K Bank)가 2017년 04월03일 공식출범 하였습니다. KT가 세계최초5G기술에 이은 야심작으로 준비한것이지만 은산분리법이라는 규제에 발목잡혀 지분율이 8%에 그쳤습니다.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는 10%의 지분을 지닌 우리은행으로 실질적으로 출범을 주도하며 운영해나가야할 주체가 최대주주가 되지 못하여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둘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가를 앞둔 카카오뱅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자 카카오뱅크 지분58%를 소유하고 있으며 정작 카카오의 지분은 10%에 그치며 의결권이 있는 지분은 4%규제에 막혀있습니다.
현재 정치권에서의 관심이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쏠려 있으며 은행이 재벌들의 개인금고가 될수 있다는 우려/비판의 목소리도 힘을 받고 있어 합의점을 찾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규제가 완화될시 케이뱅크가 출범 첫날(04월03일) 선보인 예금및 대출금리보다는 혁신적인 수치가 제공될것이며 그에따른 금융/주식 시장의 파장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주도주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도주는 단연 은행시스템 및 전반적인 운영을 주도하고 있는 카카오와 KT일것입니다.
▶카카오 (035720)
(출처: 키움증권 HTS)
▶KT (030200)
(출처: 키움증권 HTS)
전자결제 : 인터넷전문은행의 고객증가는 곧 전자결제시장규모의 확대를 의미할것입니다.
▶다날
(출처: 키움증권 HTS)
▶NHN한국사이버결제
(출처: 키움증권 HTS)
▶KG이니시스
(출처: 키움증권 HTS)
▶KG모빌리언스
(출처: 키움증권 HTS)
2017년04월04일 다날은 최고 26.16%까지 상승하였으며 전자결제 관련주식들이 주도주인 KT와 카카오보다 강한 상승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산분리법으로 KT와 카카오의 의결권지분이 4%로 제한된것에 따른것으로 해석됩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최대주주
▶우리은행 : 케이뱅크 (K Bank)의 최대주주
(출처: 키움증권 HTS)
▶한국금융지주 : 카카오뱅크 (Kakao Bank)의 최대주주
(출처: 키움증권 HTS)
인터넷 은행에 대한 규제완화가 국회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낮은금리로 대출영업을 확대하는것이 인터넷은행의 주력목표중 하나였으나 증자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기에 대출가능규모가 지극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때문에 인터넷은행의 최대수혜주가 되어야할 최대주주들의 주가는 예상밖 부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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