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 사진, 팀장: 박기량 ]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응원단은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야구응원문화 상위지역중 한곳인 부산광역시를 연고지로 둔데다가 스타급 치어리더인 박기량이 속해있는 등 야구팬들을 유입하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때문일 것입니다. 2018정규리그에서 롯데는 최근까지 치른 9경기중 1승 8패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치어리더 응원단들의 활약이 뜨겁고 아직 시즌 초반이기때문에 충분히 상위권에 올라갈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이 남아있을것입니다.

롯데 응원단은 1명의 응원단장과 2명의 치어리더 팀장 그리고 14명의 치어리더로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응원단장은 조지훈씨로 2006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맨아래 사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박기량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사진: 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올해나이는 28세로 알에스이엔티를 소속사로 두고 있습니다. 'Lucky Charm', 'We Are The One',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인사법 "아리아리"' 음반에 참여한 가수이기도 한 그녀는 2016년과 2017년에 웹예능 '봉고플래닛', '막지르는 소녀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이외에도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KT 소닉붐의 치어리더로 활약중입니다.

▲사진캡처: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염지원

롯데자이언츠의 또한명의 치어리더 팀장은 염지원입니다. 박기량과 동갑으로 올해 28세이며 웹드라마 '봉고플래닛'에 박기량과 함께 출연한바 있습니다. 염지원은 귀여운 외모로 롯데자이언츠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조윤경 인스타그램

조윤경

조윤경은 1993년생으로 올해나이 26세입니다. 취미는 카페가기 및 운동으로 알려졌으며 키175cm의 장신입니다.

▲사진: 김다빈 인스타그램

김다빈

롯데자이언츠에 따르면 김다빈 치어리더의 생일은 10월 16일, 취미는 셀카찍기와 음악감상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표은지 인스타그램

표은지

치어리더 표은지는 자신의 SNS에 롯데자이언츠의 '광팬' 이라며 평생 롯데와 함꼐할것이라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것으로 추정되는 설빙 해운대 팔레드시즈점에 많이 와달라는 멘트를 인트로에 남겼습니다.

▲사진: 안주연 인스타그램

안주연

안주연 치어리더는 1999년생으로 올해 20세입니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만7천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영화감상으로 알려졌고 이번 2018 KBO리그가 롯데자이언츠에서의 첫시즌인 신입 치어리더입니다. 

이외에도 금보아, 김승은, 이윤정, 김보경, 김한별, 이다영, 이가현, 이단비, 곽혜인, 고민지 치어리더가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사직야구장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45 종합운동장에 있으며 25000여명의 관람객들을 수용가능합니다.

▲부산에 위치한 롯데자이언츠 사직야구장, 사진: 롯데자이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