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업종분석/은행

대한민국 은행 BIS비율 순위 & 최소준수비율 (은행안전성지수)




대한민국 은행 BIS비율 순위 & 최소준수비율


(사진제공: 기업은행)


BIS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은행업감독규정 제26조제1항제1호에 의해 은행들은 최소 BIS준수비율 8%이상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최소준수비율 규제의 목적은 은행들의 예상치못한 악조건 및 환경을 직면하여 파산할경우 일반기업의 도산에 비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위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위기대비자본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은행BIS비율2016년 12월31일기준

한국씨티은행 ▶ 18.37%

국민은행 ▶ 16.32%

하나은행 ▶ 15.98%

신한은행 ▶ 15.70%

수협은행 ▶ 15.60%

한국스탠다트차타드은행 ▶ 15.36%

경남은행 ▶ 15.36%

우리은행 ▶ 15.29%

부산은행 ▶ 15.25%

한국산업은행 ▶ 15.18%

농협은행주식회사 ▶ 14.62%

광주은행 ▶ 14.59%

대구은행 ▶14.33%

전북은행 ▶ 13.61%

중소기업은행 ▶ 13.13%

제주은행 ▶ 12.77%



국내은행 ▶ 14.90%


한국씨티은행의 BIS비율이 18.37%로 가장높았으며 제주은행이 가장낮은 12.77%를 기록하였습니다. 제주은행이 위은행들중 안정성이 가장 취약한 것은 사실이나 최소준수비율 8%를 4%p이상 상회하고 있어 위기상황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또한 지난해 제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00억원으로 총자산3배이상의 규모를 보유한 전북은행의 당기순이익 281억원대비 선전하였습니다.


(자료출처: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