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더이상 환율 조작국 아니다. 대선 공약 철회
(출처: Bloomberg)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미(美)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는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구분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달러강세가 세계무역시장에서 미국기업들의 가격경쟁력을 저해한다는 뜻은 굽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는 이번주 수요일 월스트릿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위완화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하락시키는 행위를 찾아볼수 없었다면서 중국은 환율조작국이 아니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기간동안 트럼프캠패인이 늘강조해 오던 중국, 일본등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이들국가들로부터의 수입제품에 대해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겠다는 공약들을 사실상 철회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자료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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