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 대한전선 무죄 판결 [ 호재뉴스, 주가 급등? ]

주식회사 대한전선과, 대한전선 강희전 전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검찰이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위반 혐의 등을 이유로 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하였습니다.

2017년 7월18일 1심 판결결과

• 대한전선 벌금 - 3천만원
• 강희전 전 대표이사 - 징역1년, 집행유예2년

하지만 1심 판결에 불복한 대한전선은 같은달 24일 항소장을 접수하였고올해 2월21일 2심판결문이 공개되었습니다.

2심 판결결과

• 대한전선 및 강희전 전 대표이사 무죄

이에 검찰은 다시 상고장을 접수하였는데요 9월13일 대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대한전선의 무죄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대법원 전경, 사진출처: 법률사무소 유레카)

올해상반기 강한반등을 시도한 대한전선의 주가는 다시 폭락하여 최근 한주당 1255원에 거래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송등의 판결및 결정 공시가 14일 장종료이후 발표된만큼 월요일 오전장에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됩니다.

2013년 대규모적자를 기록한후 지난해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중기적으로도 상승모멘텀을 유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