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ERTAINMENT/Ranking, LUXURY

테니스 선수 연봉 순위 비교

테니스 선수 연봉 순위 비교


(사진출처: ATP World Tour)



현재까지도 비주류 스포츠로 분류되고 있는 테니스 이지만 유럽과 호주를 중심으로 팬층이 두터워지면서 테니스선수가 받는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1996년생 정현 선수가 유럽에서 활약하며 국내테니스시장의 열기를 달구고 있는데 지난해 ATP 효고 노아 챌린저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우승하기도 하였습니다.


테니스 선수 연봉 순위 (2016년 기준)


1위 ▶ 앤디 머레이 $16.2million (약 180억원)


2위 ▶ 노바 조코비치 $14.6million (약 163억원)


3위 ▶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 $6.95million (약 77억원)


(환율: $1= 1114.50원 기준)


하지만 해마다 수차례 열리는 세계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경기 성적에 따라 선수들이 받는 금액이 크게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현재 까지 각 선수들이 현재까지 벌어들인 금액을 선수생활 기간으로 나누어 연봉을 계산하는 것이 더 정확할것입니다.


(ATP 55위 정현 선수, 사진출처: ATP)




테니스 선수 총 상금 순위


1위 ▶ 노바 조코비치 $108.8million (약 1,213억원)


2위 ▶ 로저 페더러 $97.8million (약 1,090억원)


3위 ▶ 라파엘 나달 $78.7million (약 877억원)



여자선수를 포함한다면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이 2위인 페더러와 3위 라파엘 나달 사이의 총 상금을 휩쓸었습니다.


대한민국 1위이자 최근 세계테니스협회(ATP)에서 2단계 상승하여 세계 55위를 기록하고 있는 정현 선수는 이들과 비교하면 아주 적은 총상금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Totalsport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