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저가항공사 < 총 정리>, 모기업은?

한국 저가항공사 < 총 정리>, 모기업은?

한국의 저가항공사로는 총 6개로 모두 독자기업이 아닌 모회사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주로 국내선 혹은 일본, 중국 등 주변국들의 운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응급처치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는 에어서울 교육생들, 사진출처: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사진출처: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AK홀딩스의 자회사로 애경그룹소유의 항공사이며 제주특별자치도청의 지분도 약 7.59% 투자되어있습니다. 제주항공의 시가총액규모는 약 9,500억원수준으로 주로 국내이용객들이 사용하기때문에 코스피시장과 연계움직임이 낮은 편입니다. (베타 ~ 0.5)

에어부산, 에어서울

(사진제공: 에어부산)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모두 아시아나가 런칭한 저가항공사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2월 저가항공사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기업으로 꼽힌바 있습니다.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에서 개발한 A321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으며 좌석수는 총 191개로 비행기 제작일자는 2003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티웨이

(사진제공: 이스타)

티웨이항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출판사중 하나인 예림당의 자회사로 2010년 항공기2대로 설립되었지만 올해 7월에 19번기까지 도입하는등 빠른 사업확장을 성공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의 진에어, KIC그룹의 이스타항공이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제주도내 부동산 투자가 급상승하고 빠르게 발전을 이루다보니 제주노선을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루고있는 저가항공사들의 앞으로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