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IDC자료에 의하면 '13년3분기 30%이상이었던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3분기기준 21%까지 추락하였습니다. 점유율 하락의 주요원인은 애플의 아이폰판매량과는 무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브랜드, 화웨이 & 오포(OPPO) & 비보(VIVO)들이 2015년이후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갤럭시의 잃어버린 지분율을 흡수하였습니다. 

Apple 도 고전을 면치못한것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14년도 4분기 20%까지 점유율을 올리는데 성공하였지만 중국브랜드에 밀려 10%초반의 점유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출시한 갤럭시노트7발화로 조기판매중단이 이루어지면서 '16년4분기 스마트폰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잠재고객들대부분을 화웨이, OPPO, VIVO에게 큰폭의 성장기회를 안겨주었습니다.

(FOX뉴스가 보도한 갤럭시노트7발화 사진, 출처:FOX13)

2016년 4분기 기업별 스마트폰 출하량

삼성 ▶ 775만대

애플 ▶ 783만대

화웨이 ▶ 449만대

OPPO ▶ 295만대

VIVO ▶ 256만대

기타 ▶ 1829만대

(자료출처: Strategy Analytics)

삼성이 이례적으로 애플에게 분기출하량 1위자리를 내주는 사태가 발생하였지만 애플의 판매량 증가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으며 화웨이, 오포, 비보와 같은 중국브랜드들이 가장큰수혜를 받은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16년 연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 전년대비 증감율

삼성 ▶ 20.8% ▽1.4%

애플 ▶ 14.5% ▽1.6%

화웨이 ▶ 9.3% △1.9%

OPPO  ▶ 5.7% △1.9%

VIVO ▶ 4.8% △2.1%

기타 ▶ 44.9% ▽3.9%

(자료출처: Strategy Analytics)

갤럭시S8

(출처: 아이뉴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S8은 안면인식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지원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7 & 애플 에어팟

(출처: Apple 공식홈페이지)

화웨이 메이트9

(출처: 화웨이 공식홈페이지)

OPPO F1s

(출처: 오포(OPPO) 공식홈페이지)

VIVO V5 PLUS

(출처: 비보(VIVO)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