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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Celebrities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재산 규모 >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재산 규모 >



Forbes에 의하면 2017년 1월부터 대통령직 임기를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최초의 빌리어네어(Billionaire) 대통령으로 그의 자산은 2017년12월28일기준 $3.1B, 한화로 약 3.4조원에 이릅니다. 이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재산의 1/5 수준으로 전세계 부자순위로는 공동 630위 입니다. 


(뉴욕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사진출처: Forbes)


트럼프의 재산중 대부분이 뉴욕에 있는 부동산으로 뉴욕에만 10개의 고층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40 월스트리트, 사진출처: Forbes)


뉴욕에 있는 트럼프소유의 가장 가격이 높은 빌딩은 40 월스트리트로 $393M (약 4300억원)에 달하며 최근 뉴욕부동산가격이 하락하였음에도 2016년이후 500억원이상의 가치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뿐만아니라 트럼프타워, 나이키타운, 트럼프 월드타워 등 뉴욕에 위치한 트럼프의 부동산재산규모는 $1.6billion (약 1.8조원)이며 그의 재산 절반이상이 뉴욕부동산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출처: Forbes)

트럼프의 재산구성을 살펴보면 뉴욕 부동산(약 1조8천억원)이 전체재산의 약50%이며 골프클럽과 리조트 (약 6,200억원), 뉴욕을 제외한 부동산 (약 5,500억원), 현금 및 개인자산 (약 3,200억원), 브랜드 사업 (약 2,200억원) 입니다.


뉴욕이외에도 샌프란시스코에 3,700억원규모의 555캘리포니아 스트릿 빌딩, 라스베가스에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약 870억원) 등이 있습니다.


(US 골프 코스, 사진출처: Forbes)


트럼프가 소유한 골프 클럽중 가장 높은 가치를 보유한곳은 U.S. 골프코스로 6개주와 워싱턴디시에 10개의 코스가 있으며 이들의 총가지는 $222million (약 2500억원) 입니다. 플로리다 팜비치에 위치한 마라라고는 약 1,800억원으로 중국 시진핑 주석을 초청하였을때도 트럼프소유의 이 리조트에서 맞이한바 있습니다.


(자료출처: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