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봉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선택적 근로시간제', 연구직은 '재량근로제' 삼성전자가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뉴스핌의 보도에 따르면 연구개발직원들은 '재량근로제', 나머지 직원들은 '선택적 근로시간제'가 적용된다고 전해졌습니다. 위제도는 오는 7월부터 삼성전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선택적근로시간제는 개별직원, 팀, 회사전체의 사정에 따라 유동성있는 근무시간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즉, 한달에 160시간을 채워야 한다면 매주 40시간씩 근무하는것이 아니라 상황에따라 한주는 40시간이상, 다른주는 최소 근무시간만 채우면 되는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AP Photo/ Kim Ju-sung via QUARTZ 연구직들에게 적용될 재량근로제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보다 더 유연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근로자가 자신의 의사로 근무시간 배분을 결정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