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급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증권 '주식 배당오류' 이후 [외국인 기관 대량 매도 ]로 주가 급락, 이유는? 지난6일 삼성증권의 주가는 최저 -11.68%의 하락률을 보이며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유령주식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사태는 삼성증권 직원의 전산입력오류로 시작되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전산오류로 잘못 배정된 주식들에 대한 '매도금지' 공지를 직원들에게 전달하였음에도 16명의 직원들이 주식 약 500만주를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이날 삼성증권의 일 거래량은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인 약 2801만주를 기록하였고 최저 -11.68%까지 하락하였던 삼성증권의 주가는 -3.64%까지 반등하였습니다. 국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사태로 삼성증권의 2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삼성증권에 거래중단을 통보한데 이어 교원공제회도 잇따라 거래중단을 통보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