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무역수지, 적자규모 확대 -7조3820억원
프랑스 정부는 2018년1월 프랑스 무역수지가 -5560m유로 (약 7조 3,820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수개월동안 유로통화가치가 강세를 보인것이 주요원인이라 판단됩니다. 프랑스의 주요수출국가로는 독일,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등이며 유럽지역이 프랑스 전체수출의 70%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contentedtraveller.com 프랑스의 주요 수출품목은 비행기, 헬리콥터, 우주선, 패키징된 의약품, 자동차 등이며 대부분 내구재입니다. 지난 수개월동안 유럽 뿐만아니라 전세계 주요국가들의 경제가 장기간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의 수출규모는 증가하여 무역적자폭이 줄어들것이라 예상되었습니다. 지난해12월 -3401m유로까지 적자폭이 줄어..
유럽 경제성장률 추이 < 국가별 분석 >
유럽 경제성장률 추이 유럽연합(EU)에 속해있는 국가는 총28개국으로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가 창립맴버이고 2013년도에 가입한 크로아티아가 가장 늦게 합류하였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절차가 완전히 종료되면 27개국으로 줄어들지만 여전히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주요3대시장으로 유지될것입니다. 유럽연합(EU)의 국내총생산(GDP)은 2016년 US$11,885.66B로 한화로 약 1경 2,681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08년 US14,115.37B을 기록한뒤 성장이 둔화되어 2015년 단기적 저점인 US$11,616.14B을 기록한뒤 소폭 반등한 상태입니다. (사진출처: argi-pulse.com) 지난해 부터 세계경제 회복세와 함께 EU의 경제성장..
유럽중앙은행 (ECB) 통화정책 방향 & 유럽 경제 전망
유럽중앙은행 (ECB) 통화정책 방향 & 유럽연합 경제 전망 (독일에 위치한 유럽중앙은행 본부, 사진제공: ECB) 유럽연합(EU)의 중앙은행인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은 1998년 설립되어 유럽연합의 통화정책을 컨트롤하고 있으며 제1대총재는 네덜란드의 빔 다위센베르흐, 제2대는 프랑스의 장클로드 트리셰가, 제3대이자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이탈리아의 마리오 드라기가 총재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회원국으로는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스웨덴, 오스트리아, 핀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타,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체코, 키프로스,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 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