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준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금리 1.50% 동결, 호주 환율 약세 1AUD 800원선 무너질 전망 2008금융위기이후 7%이상을 기록하였던 호주 기준금리가 지난 2016년도 하반기부터 1.50%에 머물고 있습니다. 호주의 중앙은행 '오스트레일리아준비은행 (Reserve Bank of Australia)' 총재 필립 로이 (Philip Loew)는 저금리를 유지하는 금융정책이 호주경기 부양을 돕고 있다면서 앞으로 추가적인 실업률 감소 및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할때까지 저금리기조를 유지할것이라는 뜻을 내비췄습니다. 저금리정책으로 우려되었던 부동산 버블도 진정되고 있습니다. 버블이 특히 심각했던 시드니와 멜버른 지역의 주택시장 가격급등이 둔화되었고 일부지역에서는 주택가격이 오히려 하락하는 등 부동산과열현상에 대한 우려가 잠식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prforaustralia.com 호주준비은행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