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Emma Stone] 세계 여배우 출연료 1위

[엠마스톤, Emma Stone] 세계 여배우 출연료 1위

포브스에따르면 지난해 출연료가 가장 높았던 여배우는 뮤지컬영화 '라라랜드'의 여주인공, 미아 역을 맡았던 엠마 스톤 (Emma Stone)이었습니다. 엠마스톤의 2017년도 출연료는 $26m (약 28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위를 기록한 제니퍼 애니스턴보다 약 6억원 높았습니다.

올해 그녀의나이는 30살로 본명은 에밀리 진 스톤(Emily Jean Stone)이지만 엠마스톤으로 잘 알려져 있는 미국 여배우 입니다. 정식데뷔연도는 2004년도이며 'In Search of the New Partridge Family'라는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사진제공: 엠마스톤 인스타그램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2008년도부터 영화 주연을 맡기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영화로는 '하우스 버니(House Bunny)', '이지A(easy A)',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헬프', '빌리진 킹: 세기의대결', ' 라라랜드' 등이 있습니다.

▲사진제공: 엠마스톤 인스타그램

2010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촬영당시 스파이더맨 역을 맡았던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중인것이 세상에 공개 되었지만 3년전 이별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제공: 엠마스톤 인스타그램

그녀의 인품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일부 헐리우드 스타들은 수많은 구설수에 휘말리고 복잡한 사생활 및 음주, 마약 복용 등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엠마스톤은 수년전부터 여러 자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tand up to Cancer에 참가한 엠마스톤의 모습, 사진제공: ABC/Craig Sjodin

지금은 건강해진 엠마스톤의 어머니가 2008년 삼중음성 유방암을 앓은바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자선활동을 시작한것인지는 그녀만 알겠지만 현재는 '스탠드업투캔서 (Stand Up to Cancer)'의 홍보대사로 활약중입니다.

약 3년전 미국의 유명 토크쇼 프로그램 '코난쇼'에 초대된 엠마스톤은 자신이 최근 케이팝(K pop)에 빠져있다고 밝혀 화재가 된바 있습니다. 그녀는 K pop을 '글로벌 돌풍현상, Global Phenomenon'이며 중독성이 강한 음악과 포퍼먼스라 극찬하였습니다. 

특히 2NE1(투애니원)의 '내가제일 잘나가'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 전했습니다. 아래 엠마스톤의 한국음악 사랑에 대한 토크쇼를 감상해보시죠.

▲TBS의 코난쇼 엠마왓슨 출연방송中, 동영상출처: Team Coco공식 유튜브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