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재산/직업 < 최준호, 재벌 2세 >

전지현 남편 재산 < 최준호, 재벌 2세 >

대한민국 톱스타 여배우들은 대부분 재벌가에 시집을 가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2012년 전지현이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때 의외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한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씨는 평범한 금융인이 아닙니다. 최준혁의 나이는 올해로 37살이며 아내 전지현과 동갑입니다. 그는 자산규모기준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상업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그의 나이를 고려하였을때 Operation Manager/Assistant Manager/Personal Banking Manager 등과 비슷한 직위로 예상되며 연봉은 $4만~ $6만 사이인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로는 약 44,000만원 66,000만원 수준입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전지현 남편, 최준혁씨의 연봉은 1억원 미만이지만 그의 아버지 최곤씨가 국제강재 회장이자 알파에셋자산운용 회장입니다.  알파에셋자산운용은 연간매출액 60억원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메종드 이영희대표의 한복디자인, 출처: leeyounghee.co.kr

그뿐만이 아닙니다. 최준혁의 외할머니는 국내 대표 한복디자인 회사로 꼽히는 메종 드 이영희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영희의 딸이자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씨가 이화여대 약학 학사출신이지만 현재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고있기때문에 '메종 드 이영희'를 물려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전지현의 시아주버님(최준혁의 형) 최준호씨는 이상민이 키운것으로 알려진 아이돌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지난해 말레이시아 재력가의 외동딸과 결혼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시간대를 졸업한 그는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던 도중 결혼상대를 우연히 만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전지현은 CJ의 계열사 문화창고에 소속되어 있으며 볼빅, 헤라, 네파, 등 여전히 광고계의 여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전지현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