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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Celebrities

배우 김혜선 빚 23억원, 파산신청 < 남편 투자 실패 >


지난달 방영이 종료된 56부작 SBS 드라마 '브라보마이라이프에서 최민경역을 맡는등 활발히 활동중인 배우 김혜선이 지난해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제출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녀의 빚은 총 23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전해졌으며 투자사기, 전남편의 투자 실패등이 빚을지게된 원인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에코오가닉코리아

두번째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양육권과 친권을 받는 대가로 빚 17억원을 물려받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2016년5월 그녀는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배우자는 이차용씨로 봉사활동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이차용씨와 김혜선씨가 유기농 친환경 제품전문 수입유통기업, 에코오가닉코리아의 공동 대표이사직을 맡아 함께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