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재산 [ 나이, 부동산, 결혼후 최근 근황, 자녀, 사진 ]

2017년 10월 송혜교와 송중기가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날 축가는 송혜교의 오랜 친구 옥주현이, 축하편지는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맡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둘은 최고시청률 38.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KBS2드라마 '태양의후예'을 인연으로 관계가 발전해나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혜교의 나이는 올해 37세(82년생)로 송중기가 3살 연하입니다.

▲사진: 송혜교 공식사이트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로 데뷔하였고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풀하우스', '올인', '가을동화' 뿐만아니라, 영화 '황진이', '오늘' 등의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빼어난 외모로 라네즈, 리바이스, 순백차, 로엠 등 광고계의 여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장면,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중기와 송혜교의 부동산 자산만 300억원이 넘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tvN의 '명단공개' 프로그램에서 장용석 부동산 전문가는 2004년 송혜교가 5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주택의 최근시세는 100억원까지 치솟은것으로 전했습니다.

송혜교 부동산 재산

강남구 삼성동 주택 1 ( 시가 100억원 추정)

삼성동 빌라 ( 2008년 당시 30억원)

삼성동 주택 2 (매입당시 91억원)

송혜교는 삼성동에만 200억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송중기가 매입한 이태원 신혼집은 180평규모의 대저택이며 시가는 약 120억원에 이르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중기가 매입한것으로 알려진 이태원 신혼집, 사진: 스타투데이

최근 송혜교의 임신설이 온라인상에 돌았지만 사실무근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중기의 경우 드라마 회당 약 6천만원의 출연료 (2015년기준)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중 합작드라마의 경우 총 50억원이상, 중국광고계약은 연간 20억원 이상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태양의후예 방영종료시점, 2016년 4월14일 이후부터 아시아지역에서 송중기의 인지도가 급상승하였던 점을 고려한다면 최근 2년동안 150억원이하로 벌어들였으며 총 재산규모는 250억원이하로 추정됩니다.

▲자연미인임을 입증하는 송혜교 어릴적 사진,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