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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Celebrities

소지섭 재산, 집 [ 51K, 투썸 커피숍 운영 ]



올해로 나이 42세인 배우 소지섭은 최근 손예진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달콤한 로멘스 연기를 펼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의 후속작 '숲속의 작은집'에 여배우 박신혜와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한체대 출신인 소지섭은 수영선수이었지만 1995년도 스톰1기 전속모델로 방송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남자셋, 여자셋, 유리구두, 천년지애,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일, 유령, 주군의 태양, 오 마이 비너스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을뿐만아니라 군함도, 회사원, 오직그대만, 영화는 영화다 등에 출연하며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대한민국 남자배우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지섭, 사진: 51k 공식 인스타그램


이후 2010년 쯤 엔터테인먼트회사 '피프티원케이, 51K'를 설립하고 김정희씨를 대표이사로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속 배우들로는 소지섭을 포함하여  윤채성, 홍화리 그리고 이효재가 있지만 주요 수입원은 소지섭일 것입니다.

2015년 방영된 tvN '명단공개'에서 소지섭은 드라마 회당 약 8천만원을 받았으며 강남 농현동에 빌딩 2채를 가지고 있고 이들의 가치는 당시 시가 29억원, 40억원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두 빌딩의 총 현재가치는 약 100억원에 이를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tvN'명단공개'는 소지섭이 한남동에도 고급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건물마다 가격에 큰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20억에서 최대 70억원이상을 호가하기때문에 약 50억원정도 추정하여도 이미 소지섭의 부동산자산은 150억원에 달합니다.



▲소지섭이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진 압구정 투썸 커피숍, 사진: 맘스홀릭홈스쿨 네이버 카페

또한 소지섭은 압구정에 투썸플레이스 커피숍을 직접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투썸플레이스 간판옆에 소지섭의 소속사 이름인 51K가 함께 위치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소지섭 소속사 51K의 막내 여배우 홍화리, 사진: 51K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51K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