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후속 [ 숲속의 작은집 ] 소지섭, 박신혜, 내용은?

tvN예능 윤식당2가 시청률 12~13%대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기존멤버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에 배우 박서준까지 투입되며 시즌1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윤식당2의 후속작은 4월 6일부터 방영이 시작되는 '숲속의 작은 집'입니다. 나영석PD와 영정우PD가 연출을 맡으며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시작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tvN 예능 '숲속의 작은집'은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로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연속에서 자신만의 삶, 미니멀 라이프 미션들을 이행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신혜는 예고편에서

"안녕하세요, 피실험자A 박신혜입니다. 저는 지금 숲속의 작은집에 있으니 용건이 있으시면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언제 확인할지는 저도 모르겠어요...ㅎㅎ" 라는 음성메시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사진: 소지섭 공식사이트

소지섭은 얼마전 개봉한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주연 우진역을 맡으며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22일기준 누적관객수는 120만명을 돌파하는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