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로는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그리고 US오픈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위 4개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여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고 부르고 있으며 기간에 따라 캘린더 이어 그랜드슬램, 넌캘린더이어 그랜드슬램, 커리어 그랜드 슬램 등으로 나뉩니다.
지난 1월에 열린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가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할경우 캘린더이어 그랜드슬램, 즉 올해 4개의 메어지대회들에서 모두 우승, 을 달성할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프랑스오픈 테니스 경기장, 사진: rolandgarros
이번 프랑스 오픈의 단식경기 총상금은 39,197,000유로 (약 514억 138만원)로 지난해보다 10%증가하였습니다. 선수들은 참가만 하여도 4만유로 (약 5,245만원)을 받으며 우승상금은 지난해보다 10만유로 상승한 220만유로 (약 28억 8,482만원)입니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테니스 규칙
선수들은 기존에 포인트 사이, 즉 점수가 난이후 여유시간이 20초이었지만 올해부터 25초로 늘어났고 처음 웜업(준비) 시간이 5분, 이후 경기시작전까지 1분의 추가 준비시간이 주어지는 등 대체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규칙이 다소 완화된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오픈 테니스 경기장, 사진: rolandgarros
지난해 프랑스오픈 (롤랑가로스) 우승자는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선수이며 우승상금으로 210만유로 (약 27억 5,239만원)를 수령하였습니다. 이번 프랑스오픈 일정은 5월21일부터 6월10일까지이며 결승전 티켓의 경우 관람석 위치에 따라 약 75만원부터 110만원 정도입니다. 앞서열리는 경기들의 경우 15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마이애미오픈에서 8강까지 오른데다 메이저대회중 하나인 호주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는등 한국인 테니스선수로써는 이례적인 활약을 보여준 정현선수가 세계랭킹 20위권 안에 진입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프랑스오픈에서는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가 불참의사를 내비친것으로 전해져 정현의 재도전 경기는 관람할수 없지만 스페인의 나달 선수등 실력과 인지도가 세계정상급인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것으로 보여 엄청난 수의 관중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 치어리더 [ 아이린 닮은꼴, 조연주 ] (0) | 2018.04.08 |
---|---|
파리 생제르망 선수 주급, 연봉 < 네이마르 337억원 > (0) | 2018.04.04 |
LG트윈스 치어리더 < 프로필, 일상/ 근황 사진 > (0) | 2018.03.23 |
한화이글스 연봉, 치어리더 [ 총정리, 2018KBO ] (0) | 2018.03.23 |
삼성 라이온즈 연봉 [ 2018 KBO 리그, 치어리더, 감독 ] (0) | 2018.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