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사회적 이슈가 심화되는가운데 식약처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와 일반마스크의 미세먼지 차단기능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tbs의 보도에따르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식약처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의 미세먼저 차단 우수성을 전했습니다.
식약처가 허가한 보건용마스크는 372개 ('18년도 3월 13일기준)로 에프티이앤이, 에버그린, 케이엠, 파인텍, 피앤티디, 유니맥스, 삼일제약, 와이제이코퍼레이션 등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척(MFDS)
식약처는 기능이 좋은 보건마스크라도 세탁시 모양이 변형되기때문에 기능을 유지할수 없다고 판단, 재사용 자제를 권고하였고 최근 3년동안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공산품 마스크에 대한 과대/거짓 광고 721건을 적발, 고발, 사이트차단 및 시정지시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보건용 마스크 품목허가 여부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분야별정보에 들어간이후 바이오 -> 의약외품 정보 -> 의약외품 자료실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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