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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Celebrities

장윤정 재산, 행사비 [ 남편 도경완 재산 100배 차이, 집은? ]


최근 방영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2'에서 아나운서 도경완이 출연해 자신과 아내 장윤정의 재산차이가 100배라고 전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SalaryExpert.com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아나운서들의 편균연봉은 41,299,504원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도경완이 경력직 아나운서인점을 고려한다면 5천만원이상~8천만원 사이의 연봉을 받고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득이 상승할수록 소비는 증가하지만 1보다 낮은 비율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제심리학적으로 가계(household)는 소득증가보다 낮은 비율로 소비를 올립니다. 즉,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100배, 즉 연간 50억~80억사이의 수익을 발생시킨다하더라도 소비가 100배로 높은것은 아닐확률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장윤정은 검소의 여왕이라 불리는것을 고려한다면 수익대부분을 저축 또는 여러 자산들에 투자하고 있는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 당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 장윤정 도경완의 집, 캡처: 매일경제


가수 장윤정은 배우 고현정이 2대주주로 등극되어 있는 아이오케이 소속으로 조인성, 토니안 등과 같은 소속사를 두고 있습니다.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39세이며 남편 도경완은 두살 연하인 37세입니다.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윤정이 하루 행사비로 2억에 가까운 수입을 올렸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도 5월 SBS의 '힐림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를 부인하였고 당시 빚을 갚기위해 벌고 있다면서 신인시절에는 하루에 12개의 행사까지 하였지만 건당 행사비가 20만원이었고 점점 행사비가 올랐지만 하루평균 행사건수가 줄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사진: 도경완 인스타그램


장윤정소속사 아이오케이의 매출액은 184억원이었습니다. 그중 약 55%가 정보통신(ICT)사업으로 인한것이며 나머지 45%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의한것입니다. 따라서 B.E부문 매출은 약 83억원입니다. 또한 장윤정은 BE사업부문이 아닌 TN엔터사업부문에 속해있기때문에 장윤정의 행사비용 집계를 공식적으로 알아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