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나이, 결혼, 남편, 국적 [ 아버지 : 이승규 직업, 재산, 최근 근황 사진 ]

클라라 의 한국이름은 이성민 (본명) 입니다. 키168cm에 육감적인 몸매로 수많은 화보, 광고 CF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클라라의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클라라 라는 이름을 사용한것은 가톨릭에서 세례명으로 클라라 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클라라는 1985년생으로 올해나이 34세이며 형제자매로는 오빠가 2명이 있습니다. 혈액형은 B형으로 스위스 도시 베른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은 영국입니다.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엘카미노대학에 입학하였는데요 패션디자인학을 공부하던중 그만두고 현재 휴학상태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 그녀가 처음으로 출연한 드라마는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이었으며 '김윤주 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투명인간 최장수', '동안미녀', '맛있는 인생', '결혼의 여신', '응급남녀' 등에 출연하였고 '워킹걸', '오감도' 등 총 세편의 영화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는 그룹 코리아나 소속 가수로 동생 이애숙과 이용규가 같은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그룹으로 당시 노래제작사는 글로벌 레코드 기업 '폴리그램'이었습니다.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와 클라라 (본명: 이성민)

클라라는 지난해 JTBC예능 '말괄량이 길들이기2',  동아TV '뷰티스쿨' 등에 출연하였지만 대중적 화재를 불어일으키지는 못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연기력보다는 노출 등을 통한 언론플레이로 이목을 관심받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호주-중국 영화제 및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상이 돋보이고 있는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클라라를 이야기할때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항상 빠지지 않는데요, 그녀는 몸매관리비법으로 요가와 운동이라 밝힌바 있습니다.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요가는 아름다운 운동이다." 라며 "몸매라인도 길어지고 이너 근육이 생기면서 옷태가 좋아진다."고 전했습니다.

클라라는 아직까지 미혼입니다.

(사진출처: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