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투자은행중 하나인 골드만삭스 (Goldman Sachs)가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빔 (Veem)'에 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빔은 이번에 총 $25m (약 277억원)규모의 펀딩을 모집하였는데요, 골드만삭스의 주도아래 모두 채워진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26m의 펀딩을 하였을 당시에는 구글의 투자자회사 구글벤처스(GV), 실레콘벨리 은행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바 있습니다.
빔 (Veem)은 기존 스위프트 코드를 통한 국제 거래 뿐만아니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하여 낮은비용 및 안전한 송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경영인들이 국제간 거래에서 더 낮은 비용으로 빠른시간내에 금융거래가 가능케하는것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골드만삭스의 시가총액은 $86.42B (약 95조8052억원)을 기록중이며 한주당 주식가격은 $227.74 (약 25만원) 입니다.
(이미지출처: V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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