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부자 순위 < 총 정리 >

지난 수년간 태국 경제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태국 부자들의 자산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1위 타닌 찌야와논 (80세)

(사진: 방콕포스트 제공)

타닌 찌야와논은 챠런 폭판드 그룹 (Pokphand Group)의 회장입니다. 폭판드 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 사료 생산 기업중 하나로 유명한데요,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30B (약 33조5610억원)에 달합니다.

2위 토스 치라티밧 (Tos Chirathivat)

(사진출처: Central Group)

토스 치라티밧과 그의 가족들이 태국 부자순위 2위인데요, 이들이 센트럴 그룹 (Central Group)의 경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가장큰 쇼핑몰이 창업주의 손자인 Tos Chirathivat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토스 치라티밧과 그의 가족들의 재산규모는 $21.2B (약 23조7164억원) 입니다.

3위 찰렘 유비디야 (Charlerm Yoovidhya)

(사진출처: borealist.com)

찰렘 유비디야와 그의 가족은 태국기업을 통해 에너지음료 '레드불 (Redbull)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드불 브렌드 공동 창립자 찰레오 유비다의 장남이 찰렘 유비디야 입니다. 이들의 재산규모는 $21B 입니다.

태국 50대부자중 가장 젊은이는 Itthipat Peeradechapan로 33세 남자입니다. 2004년 tao kae noi라는 스낵 제품 생산 회사를 설립하였고 현재 재산이 $600m (약 67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료출처: 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