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일가 횡렴/배임 [ 신격호, 신동빈 등 ] 재판 결과

롯데는 지난 2016년 10월 처음으로 전현직 임직원들을 대상으로한 횡령 및 배임혐의 발생사실을 공시하였습니다.

2017년 12월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1심 판결

신격호

배임: 무죄

횡령: 무죄

신동빈

횡령: 무죄

신동주

횡령: 무죄

2018년도 10월에 발표된 제2심 판결에서도 롯데지주와 관련 이들의 횡령 및 배임혐의는모두 무죄판결이 나왔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롯데 제공)

하지만

롯데쇼핑 횡령 및 배임혐의 2심 판결에서는 ...

신격호

배임: 유죄, 액수 미상

횡령: 유죄, 4억8197만원

신동빈

배임: 유죄, 액수 미상

횡령: 무죄

신영자

배임: 유죄, 액수 미상

채정병

배임: 무죄

신동주

횡령: 무죄

대부분의 롯데 계열사 주식들이 올해 약세장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지난해 급등하였던 롯데정밀화학, 기업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거듭난 롯데지주 등이 큰폭의 마이너스 주식수익률을 기록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