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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분석/한국

2017 한국은행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 실시

2017 한국은행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 실시


(이미지출처: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이 "동전없는 사회" 시범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목적은 동전사용 및 휴대에 따른 불편 완화및 유통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04월20일부터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울산둘리점 CU, 사진출처: CU공식홈페이지)


편의점에서 현금거래를 한 뒤 생긴 잔돈을 교통카드 등의 선불전자지급 수단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CU(전국 11,300여개매장), 세븐일레븐( 전국 8,800여개 매장), 위드미(전국 2,000여개매장), 이마트(전국 150여개 매장), 롯데마트(백화점 슈퍼를 포함하여 전국 800여개 매장) 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T-머니, 캐시비, 하나머니, 신한FAN머니, 네이버페이포인트, L.Point, SSG머니 등이 적립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상승해온 물가 및 동전의 효율성을 고려한다면 적절한 정책으로 평가할수 있습니다. 또한 동전의 사용이 줄어들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온 구리, 등의 금속수입이 줄어 대한민국 무역수지개선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료출처: 한국은행 보도자료: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