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영화 시장 점유율 (배급사: 씨제이이앤엠, 메가박스, NEW, 등)

"2017년 (1~2월) 영화 시장점유율"

(출처: Marketforce)

2017년 1분기에는 공조, 조작된도시,재심, 더킹, 등 정치를 소재로 다룬 한국영화의 인기가 급상승하였습니다. 최순실게이트, 우병우&김기춘 권력남용의혹, 정경련을 통한 정경유착 등으로 빚은 국정혼란의 여파가 이례적인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순실과 2017/03/10 오전11시30분경 파면당한 박근혜 전대통령, 출처: 한호일보)

정치테마 한국영화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 2월 62.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대비 3.7%상승하였습니다. 1,327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같은기간 외국영화 관객수 805만명을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2월 박스오피스 상위10위 영화로는 씨제이이앤엠(CJ E&M)이  배급한 공조, 조작된 도시, 트롤이 각 1위, 2위, 7위를 차지하였으며 재심, 23 아이덴티티, 더킹, 컨택트, 그레이트 월, 트리플 엑스 리턴즈, 모아나가 순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출처: 오퍼스픽쳐스)

2월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재심은 오퍼스픽쳐스 와 CGV아트하우스가 배급을 맡았으며 총스크린935개를 통해 161억원의 매출액과 203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연기파배우 정우와 강하늘의 억울하게 누명을 쓴 실화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재심을 통한 무죄입증과정을 현실감입게 다뤄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 (2017년2월)

1위 ▶ 씨제이이앤엠 (CJ E&M)                 606만명 39.9%

2위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    273만명 18.0%

3위 ▶ CGV아트하우스                           108만명 7.1%

4위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103만명  6.8%

5위 ▶ 오퍼스픽쳐스                               102만명  6.7%

6위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61만명    4.0%

(자료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배급사별 관객점유율 1위는 씨제이이앤엠이 60.06%으로 돋보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CGV아트하우스(11.4%), 오퍼스픽쳐스(11.4%), NEW(11.3%), 위너브러더스 코리아(3.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2월 합산성적 은 1위 공조 (관객수: 781만명), 2위 더킹 (관객수: 532만명), 3위 너의이름은 (361만명), 등이며 씨제이이앤엠,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메가박스가 각영화를 배급하였습니다.

영화 배급사별 누적관객 점유율 (2017년1월 & 2월)

1위 ▶ 씨제이이앤엠 (CJ E&M)                 1,326만명  34.5%

2위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614만명    16.0%

3위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    468만명    12.2%

4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371만명     9.6%

5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77만명     7.2%

6위 ▶ 판씨네마                                    127만명     3.3%

(자료출처: 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