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

(농심의 주요라면제품 신라면, 짜파게티, 참치마요, 둥지냉면, 캡처출처: 농심 홈페이지)

한국 대표 라면 제조기업으로는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그리고 한국야구르트의 최대주주이기도한 팔도가 있습니다. 2016년 매출액 기준 농심이 2조2,170억원으로 가장 높고 오뚜기 ▶ 2조107억원, 팔도 ▶ 5,925억원 삼양식품 ▶ 3,593억원의 순이었습니다.

국내 라면시장점유율 (2017년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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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점유율
농심	55.8%
오뚜기	25.0%
삼양식품	11.2%
팔도	10.6%(2017.상반기)

(자료출처: 각사 20173분기 보고서, 닐슨코리아)

2015년 농심의 라면 시장 점유율은 61.5%에 육박하였지만 지난해 55.2%로 급락하였고 올해에는 지난해대비 소폭증가하였지만 기저효과로 볼수 있습니다.

고령화 및 생활패턴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국내라면시장의 양적성장은 둔화된것이 사실이지만 한류열풍으로 인한 아시아 및 북미, 유럽지역에서의 한국라면매출 성장을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캡처출처: AuzSOME Austin 유뷰트 공식채널)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과 핵불닭볶음면은 매운맛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들사이에서 꼭 도전해보아야할 라면중 하나로 꼽히며 여러 유명 Youtube BJ들이 먹방을 선보이면서 큰화재가 된바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의 시식 소감은 너무맵지만 맛있어서 손이자꾸 간다는 식의 답변이었습니다.(참고: 위 사진에 나온 호주인 BJ Austin은 너무매워서 도전한것을 후회한다고 전했습니다.)

(자료출처: 닐슨,농심 분기보고서, 삼양식품 분기보고서, 오뚜기 분기보고서 (3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