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배출점 순위 & 당첨금 지급 장소 및 절차

해마다 급여인상폭에 비해 부동산가격등의 물가가 가파른속도로 상승하면서 싱글남성들이 미래 결혼자금 등에 대한 압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로또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로또 1등을 배출한 점포의 순위와 지금까지 1등을 몇번 배출하였는지에 대한 통계를 알아보겠습니다.

나눔로또 6/45

일반적으로 수요가 가장많은 로또, 나눔로또6/45는 45개의 숫자중 6개를 골라 6개의 숫자가 모두 당첨될경우 1등상금을 받게됩니다.

1 ▶ 상호명: 부일카서비스, 배출건수: 33건 (부산)

2 ▶ 상호명: 스파, 배출건수: 30건 (서울)

3 ▶ 상호명: GS25 양산혜인점, 배출건수: 11건 (경남)

4 ▶ 상호명: 일등복권편의점, 배출건수: 10건 (대구)

5 ▶ 상호명: 로또명당인주점, 배출건수: 9건 (충남)

부산 동구 범일동 830-195번지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가 지금까지 총 33건의 일등을 배출하여 가장많았고 스파, GS25양산혜인점 등이 뒤를 잇따랐습니다. 1등 배출점중 상위권에 포함된 점포들은 경상도와 경기도, 서울이 가장 많이 포진되어 있으며 1등배출2위를 기록한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스파'는 총 122건의 2등을 배출하여 2등 배출점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사진출처: The Korea Herald)

연금복권520의 경우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나눔로또에서 총33건이 배출되었고 판매계약이 종료된 오마이로또, 다우기술, 엔젤로또가 각각 21건, 10건, 5건의 1등을 배출하며 그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786회차 나눔로또6/45에서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스파에서 자동으로 판매된 로또가 1등에 당첨되었으며 CU 삼덕보성점,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로또판매점에서 반자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대산슈퍼에서 자동으로 판매된 로또가 공동 1등을 배출하였습니다.

당청금 지급 절차 및 지급 장소

로또6/45의 경우 4,5등 당첨시 일반판매점과 농협은행 각지점에서 당첨금을 지금하고 있으며 당첨복권만 지참하시면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2,3등의 경우에는 농협은행 각 지점에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1등은 서울시 중국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당첨금을 수령가능합니다. 1등당첨자도 당첨복권과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내이며 지급기한일이 초과된경우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복권이 회손되었다고 하더라도 50%이상 원형이 보존된가운데 컴퓨터 인식이 가능할경우 당첨금이 지급되며 19세미만일경우 당첨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나눔로또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