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ERTAINMENT/Ranking, LUXURY

여자골프선수 < 랭킹, 연봉(상금) > & 한국 골퍼 순위는?

여자골프선수 < 랭킹, 연봉(상금) > & 한국 골퍼 순위는?



한국의 경우 남자보다는 여자 골프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더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도에는 박성현, 류성현, 김세영, 전인지 등의 선수들이 큰활약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이 여자 골프에서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부터 나열되는 랭킹은 지난해 상금을 가장많이 벌어들인 여자 골퍼들의 순위로 자료는 LPGA가 제공하였습니다.


(박성현 선수 사진, 사진출처: 2017Getty Images via LPGA(위), LPGA(아래))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1위 ▶ 박성현(Sung Hyun Park)


박성현선수는 지난해부터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도에 캐내디언 퍼시픽 여자오픈대회, U.S 여자 오픈 (USGA) 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쉽, LPGA볼빅 챔피언쉽 에서 아쉽게 2위를 하였습니다.


우승2회에 나머지 대부분의 경기에서 상위권에 들다보니 2017 세계여자 골프선수중 한국의 박성현선수가 가장많은 상금을 벌어들였으며 그규모는 $2,335,883 (24억 8,888만원) 입니다.








(유소영 골퍼, 사진출처: 2017 Getty Images via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2위 ▶ 유소영(So-Yeon, Ryu)


지난해 가장 높은 상금을 벌어들인 여자골프선수 2위도 한국인이었으며 올해 28살의 유소영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유소영 선수는 로렉스 랭킹3위로 2017년도에 $1,981,593 (21억 1,139만원)을 벌어들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선수생활동안 벌어들인 상금 규모는 $8,563,980 (91억 2,663만원)으로 박성현선수의 4배 수준입니다.







(렉시톰슨, 사진출처: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3위 ▶ 렉시 톰슨(Lexi Thompson)


미국의 렉시톰슨은 지난해 $1,877,181 (19억 9,995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올해 23살의 어린나이지만 그녀가 데뷔후 벌어들인 총상금 규모는 $7,293,550 (77억 6,982만원) 입니다. 지난해 Guggenheim이 후원한 인디우먼 테크 챔피언십과 JTBC가 후원한 킹스밀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펑샨샨, 사진출처: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4위 ▶ 펑샨샨 (Shanshan Feng)



펑샨샨의 루키연도는 2008년으로 로렉스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펑샨샨이 벌어들인 총상금은 $9,735,388 (103억 7,106만원)으로 앞선 선수들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그녀가 벌어들인상금은 $1,728,191 (18억 4,121만원)에 그쳐 랭킹4위에 머물렀습니다. 






(아리야 주타누간, 사진출처: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5위 ▶ 아리야 주타누간 (Ariya Jutanugarn)


5위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로 지난해 $1,549,858 (16억 5,137만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주타누간은 지난해 CME그룹 투어 챔피언쉽, 마누라이프 LPGA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각각 $500,000 와 $255,000의 상금을 챙겼지만 기타 대회에서 대부분 부진한 성적을 보여 2017 여자골퍼 연봉랭킹 5위에 머물렀습니다.




(브룩 헨더슨, 사진출처: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6위 ▶ 브룩 헨더슨 (Brook Henderson)


캐나다출신의 브룩 헨더슨은 1997년생으로 2015년이 루키연도로 지난해 $1,504,869 (16억 344만원)입니다. 샌드 세이브 확률이 42.67%로 저조하지만 지난해 버디 403개, 언더파80개, 이글10개로 상위권에 속하였습니다.






(크리스티커 선수가 Sime Darby LPGA말레이시아에서 우승후 기뻐하는 모습, 사진출처: 2017 Getty Images via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7위 ▶ 크리스티 커 (Cristie Kerr)


미국출신의 크리스티커 선수는 올해 41세로 상위권 선수중에는 가장 나이가 많았습니다. '97년도에 데뷔하여 지난해까지 총상금 $19,156,554 (약 204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Sime Darby LPGA말레이시아 와 롯데 챔피언쉽에서 우승한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진한성적을 거둬 상금랭킹 7위에 머물렀습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사진출처: LPGA(위), 2017 Getty Images via LPGA(아래))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8위 ▶ 안나 노르드크비스트(Anna Nordqvist)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선수는 올해 31살이며 스웨덴 출신입니다. 키가 182.8cm로 장신이며 지난해 에비안 챔피언쉽과 호프뱅크 파운더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지난해 그녀가 벌어들인 상금은 $1,335,164 (약 14억원)입니다.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 사진출처: 2017Getty Images via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9위 ▶ 모리야 주타누간 (Moriya Jutanugarn)


여자골프선수 연봉랭킹 9위는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 선수입니다. 지난해 $1,320,900의 상금을 벌어들였고 선수생활동안에는 $2,638,419 (약 28억원)을 획득하였습니다. 155cm미만의 단신이지만 지난해 버디갯수 428개로 버디1위를 차지하였으며 서브파홀 434개 1위, 홀인원2개로 1위 를 차지하는등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골퍼입니다.



(김세영 선수, 사진출처: Sean M.Haffey/Getty Images via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10위 ▶ 김세영 (Sei Young Kim)


김세영 골퍼는 미래에셋 소속으로 로렉스 랭킹은 12위 입니다. 그녀가 지급까지 벌어드린 상금규모는 $4,544,159 (약 48억원)이며 지난해에는 $1,278,166를 취득하였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을 든 전인지 선수모습, 사진출처: 2017Getty Images via LPGA(위), LPGA(아래))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11위 ▶ 전인지 (In Gee Chun)


대한민국 대표 미녀 골퍼, 전인지선수는 로렉스 랭킹 5위로 지금까지 총상금 $2,751,361 (약29억원)을 획득하였습니다. 전인지 골퍼의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브라이트퓨처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Ricoh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을 만끽하는 김인경 골퍼의 모습, 사진출처: 2017Getty Images via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12위 ▶ 김인경 (In-Kyung Kim)


김인경선수는 2007년을 루키의해로 지금까지 총상금 $8,795,258 (약 94억원)을 벌었고 로렉스랭킹은 6위 입니다.



(사진출처: LPGA)



여자골프선수 연봉 랭킹 13위 ▶ 리디아 고(Lydia Ko)


리디아고는 뉴질랜드 교포로 한국이름은 고보경 입니다. 1997년생으로 2013년 처음으로 LPGA에 입회하였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지금까지 그녀가 벌어들인 상금은 $8,560,344, 91억원 이상입니다.





(환율기준: $1=1065.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