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감독 레즈비언 <성폭행 유죄, 은퇴선언>

이현주 감독 레즈비언 <성폭행 유죄, 은퇴선언>

이현주 감독이 영화계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여성 영화감독이 이 감독으로부터 '동성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 감독의 주장에 따르면 '유사성행위를 위해 준사유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지난 12월 대법원은 이현주 감독에게 징역2년, 집행유예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을 이수하라고 판결한것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연애담' 예고편中 )

2016년도 11월에 개봉한 이현주 감독의 작품 '연애담'은 미술을 공부하는 윤주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아가는 지수의 동성애를 중심으로한 멜로 로멘스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서 대상, 제32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 등에 오르는등 화재가 되었지만 이감독의 유죄판결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비판적인 시각이 쉽게 덮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영화 '연애담' 포스터 캡처)

이에 이현주감독은 피해 감독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받았을 고통을 간과하였다면서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에 책임을 지고 더이상은 영화 일을 하지 않겠다고 전하며 '은퇴선언'을 하였습니다.

동성간, 특히 여성사이에서도 성범죄가 이뤄질수 있느냐는 의문을 가진 네티즌들도 상당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피해감독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현주감독의 대법원에 2년의 징역형, 집행유예3년을 받았기때문에 결코 가볍게 처벌되고 있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