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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폭락

2017.05 국제유가 WTI $45선 붕괴위기 & 국제유가 전망은? 2017.05 국제유가 WTI $45선 붕괴위기 & 국제유가 전망은? (사진출처: Lindsey G/ Flickr (CC BY 2.0)) 지난해말 OPEC국가들과 러시아 까지 석유감산에 합의하였으며 최대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이행율 이상의 노력을 보여주는등 국제유가반등 모멘텀이 되살아 나고 있었습니다. 올해 초 베럴당 $54에 육박하며 지난해초 $30선이 붕괴된이후 2배가까운 반등을 보였지만 최근 가파른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WTI 선물 트럼프노믹스로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면서 상품들이 강세를 보이는것이 통상적인 패턴이었지만 WTI(서부텍사스유)의 가격반등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석유재고량은 지난달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석유 재고량 변화 하지만 미국의 ..
베럴당 $50선 무너진 국제유가, 어디까지 떨어질까 "국제유가 심리적 지지선 $50/베럴 무너지다." WTI유 선물 03월09일 12:30AM(한국시간기준), 미국의 EIA 크루드오일 재고량이 1.969M 늘어날것이라는 전망보다 4배이상 (8.209M) 증가하면서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지난토요일 베이커 휴즈의 원유시추가 이전보다1.3%증가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지난해 말 OPEC회원국들 뿐만아니라 비회원국가인 러시아까지 석유감산에 합의하면서 WTI유는 베럴당 $50라는 투자심리적 지지선을 형성하여 추가적인 상승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미국의 재고량 증가로 인해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석유최대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1월까지 OPEC정례회의에서 설정한 감산이행률이상(129%)으로 석유공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