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효성, 진흥기업, 디엠씨 [ 횡령, 배임 발생, 급증 추세 ]
최근 들어 기업 현직 임원 및 직원들의 횡령, 배임사실 발생 공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1월에는 삼성전자 현직 임원이었던 이 전무가 7800만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혐의가 확인된데 이어 2월에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에서 이재용 부회장, 최지성 전 부회장, 장충기 전사장, 박상진 전 사장, 황성수 전 전무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일부가 유죄판결, 횡령 등 금액은 약 36억원에 달하였습니다. 올해 7월에는 이미 효성, 포스코, 진흥기업의 횡령,배임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씨씨에스충북방송 및 디엠씨의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 policulous 효성 올해 1월초 박 상무와 임원 조현무 씨의 횡령발생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