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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탑엔지니어링, LG전자에 222억원 공급 계약 코스닥 상장업체 탑엔지니어링 (065130)이 LG전자에 222억원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공급내용은 OLED 제조장비로 지난해 탑엔지니어링의 연간매출대비 12.62%규모인 222억 1532만 8380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이번계약은 어제부터 시작하여 내년 9월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체생산하여 직접 LG전자에 납품하는 방식입니다. (Dam & Fill Dispenser/ OLED장비, 출처: 탑엔지니어링 홈페이지) 김원남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탑엔지니어링은 TFT-LCD, LED, OLED패널 및 카메라모듈 공정장비 제조/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제품별로는 스마트폰용 CM 및 차량용 CM 등의 비중이 53.58%로 가장높고 BM 19.16%, LCD 15.13%, OLED ..
LG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 실적 폭등 > 올해3분기 LG전자가 어닝서프라이즈 (Earning Surprise)를 선사하였습니다. LG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15조424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오르는데 그쳤지만 같은기간 영업이익이 무려 44.4%나 증가하였습니다. LG전자 1월~9월 누적 실적 매출액: 45조5672억원 (+2.6%, 전년동기간 대비)영업이익: 2조6243억원 (+24.9%) (이미지 출처: LG전자) 실적 성장 원인내수시장에서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매출호조프리미엄TV 매출확대 빛 신모델 출시효과전기차부품 사업의 신규 프로젝트 양산등
아바코 LG전자에 212억원규모 OLED 계약 체결 27일 코스닥 상장사, 아바코 (083930)는 LG전자를 대상으로 211억7500만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바코 연간매출액 대비 11.38%에 달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이 약 1달로 짧아 긍정적으로 평가할수 있습니다. 올해2월 최고 한주당 9250원까지 기록한 아바코주식은 6월까지 강한조정을 받았으며 최근에서야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바코는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제작업체로 올해 수출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높은 실적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이프가드 란?]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에 추과 관세부과 [세이프가드 란?]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에 추과 관세부과 최근 美트럼프 대통령이 세이프가드 발동을 승인하면서 한국의 삼성, LG, 한화큐셀, OCI 등의 실적 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세이프가드란 특정품목들에 한정하여 외국산 제품들의 수입이 급격한 속도로 증가하여 국내 동일 업종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해당 국가, 기업들로부터의 수입양제한 또는 추가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자국기업들의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는 조치입니다. 하지만 자유경제시장의 취지에 어긋나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세이프가드를 실제 승인하는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현 상황대로 정부가 개입하지 않았을때 동일업종 자국기업들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경우에 사용되고 있는데 도날드 트럼프는 한국산 세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