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19대 대통령선거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잠정) 지지율 & 정당지지도 (리얼미터)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잠정) 지지율 & 정당지지도"



(출처: Koreaherald)

3월 마지막주는 '안철수의 주' 였다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호남에 이어서 부산, 울산, 경남 국민의당 경선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한 안천술 전 상임공동대표는 문재인이 더민주 후보로 확실시되는 분위기에서 안희정지사로부터의 이탈표를 대규모 흡수하며 위협적인 인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조사의뢰자: 리얼미터 자체조사,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일시: 2017년03월27일~2017년03월29일, 그밖의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참조)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 152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희정지사의 이탈표 5.1%대부분을 안철수 전상임대표가 흡수하며 처음으로 17.4%를 기록하며 2위자리에 올랐습니다. 안희정, 이재명, 홍준표 세(잠정)후보의 지지율이 모두 하락한가운데 문재인 전대표의 지지율은 0.8%상승한 35.2%를 기록하였으며 김진태 자유한국당 (잠정) 후보의 지지율역시 0.3%상승에 그쳤습니다.



(조사의뢰자: 리얼미터 자체조사,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일시: 2017년03월27일~2017년03월29일, 그밖의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참조)


제19대 차기대선 5자 가상대결에서는 문재인이 43.9%로 2위 안철수의 지지율, 21%, 대비 2배이상 높았으며 3위 홍준표(11.1%), 4위 심상정(4.8%), 5위 유승민(3.0%) 순이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연대가능성 및 아직 정하지 못한 비율이 16.2%에 달하여 문재인과 안철수의 예상밖 치열한 대결구도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조사의뢰자: 리얼미터 자체조사,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일시: 2017년03월27일~2017년03월29일, 그밖의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참조)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50%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주대비 3.1%하락한 반면 국민의당 지지율이 1.8%p상승한 15.5%를 기록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정의당-바른정당에 이르는 이른바 '빅텐트'가 형성되어 안철수 후보로의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문재인대세론'이 꺽일 확률을 배제할수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조사의뢰자: 리얼미터 자체조사,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일시: 2017년03월27일~2017년03월29일, 그밖의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