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K리그] 선수 연봉순위, 김신욱 15억4천만원

[국내 축구, K리그] 선수 연봉순위, 김신욱 15억4천만원

2018 러시아월드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32강에 진출하면서 다시한번 축구에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002년 히딩크 감독과 태극전사들의 합작으로 4강진출 기록을 세워진 이후 국내 K리그의 경기 퀄리티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이번 러시아월드컵에 상당수의 K리그 출신 선수들이 선발주전명단에 포함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7번 선수 손흥민, 사진출처: Chung Sung-Jun/Getty Images

K리그에는 총 22개의 축구 클럽(구단)들이 있습니다. 그중 전북, 서울, 제주, 수원, 울산, 강원, 포항, 전남, 대구, 인천, 광주가 클래식(1부)에 해당되며 부산, 수원F, 성남, 경남, 대전, 부천, 서울E, 안양, 안산이 챌린지(2부)에 해당되었습니다. 지난해 가장높은 평균연봉을 선수들에게 지급한 구단 TOP3순위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북현대

연봉지급 총액▶ 약 157억원

평균연봉▶ 약 4억6천만원

선수▶ 34명

용병(외국인 선수)▶ 3명

FC서울

연봉지급 총액▶ 약 94억원

평균연봉▶ 2억 4,069만원

선수▶ 39명

외국인▶ 4명

제주유나이티드FC

연봉지급 총액▶ 약 82억원

평균연봉▶ 2억 1,524만원

선수▶ 38명

외국인▶ 4명

2017년 클래식(1부)리그에서 활약한 총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1억9,653만원이었으며 챌린지(2부리그)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7,876만원이었습니다. 

2017 K-리그 국내선수 연봉 랭킹(순위) -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한국선수는?

김신욱▷ 15억 4천만원

김진수▷ 14억 6천만원

신형민▷ 11억 1천만원

이동국▷ 9억 9,056만원

이재성▷ 8억 4,450만원

▲이미지출처: kleague.com

국내선수연봉 탑5 모두 전북현대선수들이었으며 김신욱 선수와 김진수선수의 경우 용병선수들을 포함하여도 가장 높은 연봉 top2에 해당됩니다.

지난해 가장 높은 급여를 받은 외국인 선수는 전북현대의 에두(Edu)선수였으며 그의 연봉은 14억 1,600만원에 달하였습니다.

2013년~2017년 사이 전북현대의 총연봉 지급액이 가장 많이 오른반면 수원FC,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FC의 지급액은 오히려 감소한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아래 손흥민선수 연봉, 레알마드리드 연봉 및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관한 글들을 링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12/07 - [ENTERTAINMENT/Celebrities] - 손흥민 연봉 & 토트넘 축구선수 연봉 비교 <2017, 2018>

2017/12/18 - [ENTERTAINMENT/Ranking] - 레알마드리드 연봉 순위 비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봉은? >

2018/02/18 - [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 피파, 외국인들이 본 한국팀 평가 및 반응 >

2018/02/17 - [2018 러시아 월드컵] - 기성용 연봉 < 스완지 시티 축구 선수 수입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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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18 러시아월드컵 상금 < 우승상금 410억원, 피파 총정리 >

2018/02/16 - [2018 러시아 월드컵] - 2018 러시아 월드컵 < 좌석별 티켓 가격 및 VIP석, 개최도시 정보 >

(자료출처:Kleag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