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2,000억원 규모의 펀드롤 조성하여 아시아지역 신생기업들에 투자할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과 네이버가 1000억원씩 출자하여 주로 인도, 베트남등 아시아지역 스타트업에 펀드투자가 이루어질것이라 전해졌습니다.
두기업은 단계적으로 투자규모를 확대하여 총 1조원까지 투자를 늘릴것으로 전해졌으며 비율은 1:1, 즉 5천억원씩 투자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캡처:NAVER 데이터센터 각 소개영상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손을잡은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6년 두회사는 '미래에셋-네이버 신성장투자조합 제1호'결성을 위해 500억원씩 출자한바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도 5천억원규모의 상호 자사주매입과 '디지털 금융 공동 추진' MOU를 체결한바 있습니다.
(참고자료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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