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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코인

그로스톨 코인 ( Groestlecoin, GRS) 거래대금 비트코인 제친 이유는?



코인마켓캡 (CoinMarketcap)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수수료를 부과하는 가상화폐 거래소중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 (Upbit) 일 거래대금이 $1,466,713,884 (약 1조 5,478억원)를 기록해 바이낸스, 후오비 등을 제치고 전세계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업비트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진 코인은 비트코인을 일 거래대금을 제친 그로스톨 코인 (GRS)이었습니다. 그로스톨코인의 일거래대금은 $268,559,000 (약 2,835억원)를 기록해 업비트 전체 거래대금의 18.31%를 차지하였습니다. 같은기간 비트코인의 거래대금 비중이 10.84%이었는데 무려 7%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미지: 그로스톨 코인


그로스톨 코인은 네덜란드의 gruve_p에 의하여 개발되어 2014년 3월 22일 출시된 코인입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중에서는 업비트에서만 매매가 가능하고 비트렉스(BITTREX), 라이트비트(LITEBIT), 등의 거래소들이 그로스톨 코인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로스톨 코인측은 그로스톨코인이 특수한 하드웨어없이도 GRS를 채굴할수 있으며 GPU알고리즘을 쓰고있기때문에 채굴에 필요한 전력소모량이 작아 경제적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그로스톨 코인


그로스톨팁 (GROESTLTIP) 은 라이브 콘텐츠 진행자들이 스트림랩스 (Stramlabs)와 연결한후 전자지갑을 안드로이드/ IOS 버전 앱에 입력합니다. 트위치(TWITCH)와 같은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이용자/시청자는 진행자에게 그로스톨(GRS) 기부할수 있습니다. 이때 수수료는 0에 가깝고 라이브 스트리머(BJ?)들은 그로스톨코인의 가격이 오를것이라 예상되면 당장 현금화하지않고 코인을 보관할수도 있습니다.


그로스톨코인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것은 보안, 국제거래 기술 등이 지속적인 발전을 보일경우 일반 금융시장으로까지 사용이 확대될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자료출처: GROSTLECOI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