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릿 애널리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비트코인 고통 지수 (Bitcoin Misery Index)가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스케일 0부터 100까지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더 강한 매수의견을 뜻하며 100에 가까워질수록 반대로 매도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펀드스타드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공동설립자 토마스 리는 비트코인 고통지수가 27미만일때 비트코인의 향후12개월 수익률이 좋았다면서 약 1년마다 매수시그널이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 고통지수 (BMI)
▲이미지: Fundstart
지난 5일 1비트코인의 가격은 1,250만원(빗썸기준)을 돌파하는등 강한 반등의 조짐을 보였으나 일본정부가 가상화폐거래소 두곳에 최소 한달간 업무정지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상화폐 가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고통지수(Bitcoin Misery Index)를 주요 투자지표로 사용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일것입니다. BMI가 27이하가 좋은 매수포인트 였다는 사실도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 비트코인의 내재가치 및 미래전망에 대한 평가가 전혀없는 기술, 심리적 지표로 투자 참고용도로 활용하는것이 적절하다 볼수 있을것입니다.
일본정부가 업무정지 명령을 내린 가상화폐 두곳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2018/03/09 - [가상화폐 /뉴스 & 규제] - 가상화폐 폭락 이유 [ 일본정부, 거래소 거래정지 규제? ]
(참고자료출처: Invest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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