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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테마주

모바일게임 관련 주식 [ 테마주 ]

대한민국게임백서와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따르면 모바일게임은 지난 16년도부터 내년까지 연평균성장률 (CAFR) 14.1%를 기록할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2015년 30%의 성장율을 보인후 성장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온라인, 비디오, PC등의 성장율을 앞서며 게임산업중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모바일게임시장규모는 53조8060억원을 기록하였고 올해는 61조 4330억원으로 성장할것이라 전해졌습니다. 이는 14.2%의 성장율인데요,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높아 주가상승 동력으로 충분할것이라 판단됩니다.


▲로열블러드 (왼쪽)와 아키에이지 비긴즈(오른쪽), 출처: 게임빌 홈페이지



게임빌 (063080)


게임빌은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주식중 하나입니다. 모바일게임사업 매출비중이 100%이개때문인데요,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게임빌와플, 게임빌컴투스플랫폼, 게임빌USA, 게임빌JAPAN, 게임빌CHINA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기준 게임빌의 매출비중은 내수 : 수출 = 48% : 52% 입니다.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으로는 프로야구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카툰워즈, 피싱마스터 등이 있습니다.



컴투스 (078340)


지난 '13년도 게임빌이 컴투스를 7백억원에 인수하면서 이둘의 시너지는 주가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3년도 당시 한주당 2200원대 (종가기준)에 불과하였던 컴투스 주가는 최근 16만원부근에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매출비중은 99%이상입니다. 0.5%미만의 매출액은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로부터 비롯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 (067000)


모바일 게임 개발회사 엔드림이 최대주주로 있는 조이시티는 지난해 사상최고 매출액인 922억원을 기록하였지만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되었고 당기순적자 규모도 '16년도 -53억원에서 지난해 -115억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타 모바일게임회사들에 비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이시티의 모바일게임 매출비중은 지난해기준 74.19%이며 나머지는 온라인게임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의 모바일게임들은 내수시장보다는 해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7년도기준 총매출의 약80% 비중이 수출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등의 사업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기업들로는 NAVER (035420), 카카오 (035720), 위메이드 (112040) 등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각사 사업보고서20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