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비싼가격으로 거래된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Salvator Mundi)'라는 작품입니다. 1490년도에서 1500년도사이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는며 지난해 11월 뉴욕 크리스티스경매에서 $450.3m (약 4854억원)에 낙찰되며 역대 최고가였던 빌럼 데 쿠닝의 '인터체인지 (Interchange)' 거래가격 약 $300m을 큰폭으로 앞질렀습니다.
▲뉴욕 크리스티스 경매에서 '살바토르 문디' 작품이 공개된 모습, 이미지출처: Eduardo Munoz Alvarez via theepochtimes
지난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살바토르 문디'를 판매한이는 러시아 사업가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 (Dmitry Rybolovlev)이었으며 이를 약 4854억원에 사들인 기관은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입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오피스가 위치한 네이션 타워즈, 이미지 캡처출처: 아무다비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로 인구수가 100만명도 채되지 않습니다. '살바토르 문디'가 옥션에서 판매된 정확한 가격은 $450,312,50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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