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집 [ 한남더힐, 100평 가격 79억원 ]

방식혁 대표가 이끌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의 숙소가 지난해말 한남더힐로 옮겨진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남더힐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에서 가장비싼 초호화아파트중 하나로 100평형 펜트하우스의 경우 전세가격 50억원, 매매가 70억원~80억원 사이인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남더힐 (Hannam THE HILL)은 총 32개동으로 세대수는 총 600세대 입니다. 금호산업이 건설사, 대우건설이 시공사를 맡았으며 2009년당시 한남더힐 개발사업 관련 6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이뤄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 HaB Korea

2016년 한남더힐 100평형 팬트하우스가 79억원에 거래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동 아이파크가 100억원을 상회하는 가격에 거래매매가 이루어진바 있는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가장 비싼아파트는 아니지만 최상위권에 포함됩니다.

한남더힐 단지 전경

▲사진출처: 한남더힐 분양안내 홈페이지

한남더힐에는 총 6개 형태의 단지가 있습니다. 빌라형태를 한 6층이하 플랫폼형, 테라스형, 타워형과 3가지의 플레이트형이 있습니다. 103, 104, 106, 107, 110, 11동이 플랫폼형으로 전용면적이 가장넓고 가격또한 가장 높습니다.

단지내 베르나르 브네, 마크퀸, 야요미 쿠사마등 해외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한남더힐 분양안내 홈페이지

한남더힐에 입주한 유명인들로는 월드스타 싸이 (본명:박재상) 뿐만아니라 한효주, 안성기 뿐만아니라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이근영 DB그룹 회장 등도 한남더힐 부동산을 소유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도를 통해 위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벽한 한강을 바라보는 배산임수 위치이며 한남대교를 통해 강남구까지 걸리는 자동차 주행거리로 상당히 짧아 교통면에서도 탁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