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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코스피 종목

영진약품 주가 전망 (코스피 제약 주식 분석 리포트, 경제마스터)

영진약품 주가 전망 (코스피 제약 주식 분석 리포트, 경제마스터)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영진약품 본사, 사진출처: 영진약품 공식홈페이지)


1962년10월10일 설립된 영진약품공업주식회사는 KT&G(케이티앤지)가 52.45%의 지분율로 최대주주로 등극되어 있으며 세프카펜, 오파스트, 코디핀, 하모닐란 등을 주요제품으로 제약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 품목별 매출 비율 (2017년1분기 기준)

내수

순환기관 ▶ 11.84%

항생제 ▶ 7.23%

경장영양제 ▶ 7.20%

정신신경 ▶ 6.47%

호흡기과뇽제 ▶ 2.56%

수액제 ▶ 1.85%

드링크류 ▶ 0.24%

기타 제품 19.14%

가공품 ▶ 1.83%


수출

완제 및 원료 ▶ 41.64%


영진약품의 내수시장용 주요상표로는 오파스트, 코디핀, 콜민A, 홍삼원골드, 홍삼비타, 판프라졸, 데노간, 하이셉트 등이 있으며 내수비중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약품의경우 남양사업소에서 원료는 전주사업소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 수급 차트

(출처: 키움증권HTS)


영진약품공업은 최근 스웨덴의 제약사 NeuroVive Pharmaceutical AB에 $57,000,000 (약637억원)이상 규모의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실적성장기대감이 한층 높아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기관의 집중적인 매수세로 영진약품의 주가가 탄력있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매도 대기성물량인 대차잔고의 주수가 1,500만주를 상회하고 있어 단기적 주가하락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2017년1분기 기준 일본의 매출비중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는 만큼 엔화 환율의 변동폭에 따라 실적에도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100엔당 1000원이 붕괴할 수준까지 내렸으며 아베노믹스의 엔저정책이 장기화 될경우 영진약품의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율: $1=1121.70원 기준)


(자료출처: 영진약품 분기보고서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