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제1종, 2종, 3종 일반주거지역 차이점

<부동산 투자> 제1종, 2종, 3종 일반주거지역 차이점

(사진출처: Pinterest)

부동산 투자자 뿐만아니라 주택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토지가 제1종 일반주거지역, 제2종 혹은 제3종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구매의사를 결정하기전에 어떤종인지 먼저 확인해야 하며 그이유는 종에 따라서 각기 다른 규제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주거지역

모바일 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좌우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건폐율	용적률
제1종 일반주거지역	60%	100%이상 200%이하
제2종 일반주거지역	60%	150%이상 250%이하
제3종 일반주거지역	50%	200%이상 300%이하

건폐율이란? 인공 건축물의 과밀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대지면적대비 건축면적의 비율 입니다.

용적률이란? 예를들어 층당 50평씩 2층 주택 & 대지면적이 100평일경우 용적률은 (50+50)/100 * 100= 100% 입니다.

일반주거지역에서는 제1종과 제2종의 건폐율이 60%인 반면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 50%로 가장 낮습니다. 하지만 용적률의 경우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 가장높고 제1종이 가장 낮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을 바탕으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4층이하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이 대부분인 반면 제2종의 경우 아파트, 제3종: 노유자시설, 교육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부동산용어사전, 방경식, 부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