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 주가전망 < 반기문테마주, 지주사전환 >

큐로컴 주가전망 < 반기문테마주, 지주사전환 >

큐로컴의 최대주주인 큐로홀딩스 사내이사 장지혁씨가 반기문의 외조카로 알려지면서 지난대선당시 반기문테마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출처: 반기문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도에는 큐로컴의 솔루션사업부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였고 대규모 파생상품평가이익에 따라 당기순이익 266억원을 기록하였지만 지난해 종속회사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전환사채권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평가이익중 손실 일부를 인식하면서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및 매출액 감소를 초래하였습니다.

큐로컴은 솔루션사업, 유통사업 뿐만아니라 커피전문점으로도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데 커피전문점으로 인한 지난해 매출은 전체의 30%이상을 차지할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992년 전북은행을 비롯해 신한은행, 외환은행, 국민은행 등 국내 대부분의 은행에 금융솔루션을 제공하였으며 유통사업에서도 삼성, 삼화디스플레이, 토시바등을 협력업체로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큐로컴 일봉 차트

(출처: 키움증권HTS)

현재 이동평균 수렴&확산 (MACD)선이 시그널을 하향돌파하고 있으며 주가 추세와 일치하게 움직이고 있어 한동안은 하락세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수시장의존도가 100%라는점을 고려한다면 최근 급변하는 외환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견고한 한국경제 성장,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따른 대출이자 상승 ▶ 은행수익성 상승 등의 여파로 금융기관들의 투자가 증가할것으로 보이며 큐로컴의 금융솔루션수요도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어 주가상승의 여지는 충분한 상태입니다.

(자료출처: 큐로컴 분기보고서2017.11.14)